실크로드 푸른 도시 사마르칸트 여행 가이드
우즈베키스탄의 사마르칸트는 실크로드가 동서를 잇던 시절 가장 빛나던 도시 가운데 하나다. 기원전 7세기에 세워져 14세기 티무르 제국 때 전성기를 맞았고, 그 무렵 올린 푸른 타일의 모스크와 마드라사가 지금까지 옛 영광을 전한다. 동서 문명이 오가던 길목에 자리한 덕분에 페르시아와 중앙아시아, 동아시아의 문화가 한데 녹아들어 독특한 색을 이루었다. 알렉산드로스 대왕이 다녀갔고 칭기즈 칸의 군대가 휩쓸었으며 다시 티무르의 … 더 읽기